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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네크로트로닉 - 슈퍼히어로? 현대판 네크로멘서!

by MotionK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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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네크로트로닉(Nekrotronic 2018) SF 판타지 영화로 현대판 네크로멘서 영화다.

패러디 슈퍼히어로물 같은 느낌으로 여러 가지가 요소가 많이 섞여있다.

 

트론 - 어벤져스의 장갑 - 매트릭스 - 닥터 스트레인지 - 고스터 버스터즈 등등 

호주에서 제작한 영화로 액션 호러 약간의 개그도 숨어있는 B급 히어로 감성.

 

현대판 네크로멘서 VS 악마로 게임적인 요소가 있으며 영화는 초반부터 B급 스멜이 묻어난다.

전체적으로 징그럽고 장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며 액션과 총격신은 꽤 터프하다. 

 

트럭을 타고 가던 두 남자는 핸드폰 게임에 참가한다.

 

괴물! 악마! 좀비!

증강 현실처럼 핸드폰으로 보면 보이는 몬스터들.

 

휴대폰의 전파를 타고 괴물들이 퍼지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간다.

곧 위기가 닥치고 네크로멘서 루터와 그의 딸 토르켈과 몰리가 그들을 구해준다.

 

영화의 주인공 하워드도 네크로멘서가 된다.

과거 그의 부모님도 유능한 네크로멘서였지만 그의 엄마는 강력한 악마로 변했다.

 

강력한 보스 하워드의 엄마 피네건. 그녀와 네크로멘서의 전투!

피네건은 모니카 벨루치가 연기한다.

 

판타지스럽지만 꽤 화끈하고 고어틱한 액션!

화려해 보이는 CG와 특수효과가 많이 들어갔지만 조금은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아쉽다.

 

조금은 골 때리는 영화로 플라즈마 총과 염력으로 괴물들을 처리하는 게임 같은 요소가 있다.

 

괴물들은 하워드를 노리고 그의 친구는 결국 죽지만 곧 고스터 버스터즈의 유령처럼 나타난다.

두 자매에게 염력 트레이딩을 받는 하워드. 트론의 슈트 같은 장비와 무기로 무장한다. 

 

 

전화받다가 괴물로 변하는 황당한 영화로 좀 유치하고 게임 같은 요소가 있다.

 

하워드의 엄마 피네건은 핸드폰 게임을 통해 백만 명의 영혼을 빨아들일 계획을 세운다.

인터넷을 장악하기 위해...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위한 황당한 스토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는 것의 연속으로 처음엔 좀 흥미로웠지만... 반복되는 느낌이다.

 

드디어 피네건이 원하는 데로 인터넷으로 모두가 연결되고!

사람들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그녀.

 

악마를 3D 프린터로 소환해 플라즈마로 처리하려는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전체적으로 저렴해 보이고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간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여기저리 분리되고 잔인한 고어틱한 장면도 많이 나온다.

 

쿠키영상이 있는 거 보면 또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이동하는 악마!? 현대판 악마 VS 네크로멘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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