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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홈커밍 -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애니메이션

by MotionK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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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외전 홈커밍!!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애니메이션이다.

드래곤 길들이기3 이후 내용으로 20여분 정도의 단편 영화기에 너무 짧아 아쉬웠다.

 

스노글터그가 얼마 남지 않은 영화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 

 

바이킹과 드래곤이 각자 산지 10년 후!

 

히컵은 아직도 투슬리스를 위해 때마다 송어를 준비해둔다.

사랑하는 이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가슴속엔 남아있다는 말과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 3의 엔딩 부분처럼 털북숭이가 돼버린 히컵!

아스트리드와 귀여운 딸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스토이크와 드래곤을 잊어버린 히컵의 두 아이들.

여자 아이는 드래곤을 두려운 존재로 여긴다.

 

드래곤과 바이킹이 어떻게 친구가 됐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노글터그 쇼라는 연극을 준비하는 히컵과 바이킹 사람들.

 

땅에 히컵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투슬리스.

투슬리스도 라이트 퓨리와 결혼 후 귀여운 새끼 드래곤 세 마리와 함께 지내지만 히컵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그림을 보고 호기심을 느끼는 새끼 드래곤들.

그날 밤! 귀여운 새끼 드래곤들은 외출을 떠난다.

 

연극을 위해 히컵은 투슬리스의 가면을 만들지만 두 아이들은 드래곤을 잡는다며 트랩을 만든다.

 

투슬리스와 라이트 퓨리는 잠에서 새끼들이 없어져 당황하고!

귀여운 새끼 드래곤들은 바이킹 마을로 숨어든다.

새끼들이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을 정도...!

 

 

스노글터그 이브!

연극이 시작되고 바이킹 마을에 온 새끼 드래곤과 투슬리스는 멀리서 구경한다. 

 

히컵이 무대에서 연기를 하던 중 불이 번지기 시작하고 삽시간에 난장판으로 변한다.

그때 투슬리스로 분장한 히컵이 절벽에서 떨어지며 위기에 처하고.

 

멀리서 새끼들과 함께 보고 있던 투슬리스는 빠르게 날아가 그를 구한다.

 

반가워하는 투슬리스.

하지만 가면을 쓰고 있는 히컵은 투슬리스가 구해준걸 눈치채지 못하고 쓰러진다.

 

불 때문에 연기가 자욱한 무대.

쓰러진 히컵 대신 투슬리스가 연극을 대신하고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연극은 무사히 끝난다.

 

아무도 모르게 돌아가려는 투슬리스지만 여자 아이를 만나 인사를 나눈다.

투슬리스와 인사 후 두려워하던 드래곤을 좋아하게 된 아이!

 

집으로 돌아온 히컵은 투슬리스를 위해 준비해둔 송어가 없어진 걸 보고 투슬리스가 온걸 눈치챈다.

 

히컵의 가족과 투슬리스 가족은 멀리서 인사하며 마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면 항상 우리 가까이 있다는 말과 함께 엔딩!

 

아스트리드가 이젠 우리가 방문할 차례야!라고 말하는 거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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