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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엑셀러레이션(Acceleration 2019) - 멈추지 않는 액션과 육탄전!

by MotionK 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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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처음부터 끊임없이 싸우는 영화.

마세라티를 탄 여전사가 인상적이다. 차종은 콰트로포르테.

 

저예산 B급 영화 느낌으로 약한 황당한 면도 있다.

오버스럽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원초적으로 몸으로 하는 파워풀한 육탄전을 느낄 수 있다. 

 

스타일리시하게 꽤 다양한 것들을 많이 시도한 느낌이다.

이동할 때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붉고 파랗고 녹색의 색감을 사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액션이나 카메라 무빙에서 게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여주인공은 꽤 섹시하며 강렬하다.

여전사의 포스를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보는 것도.

 

 

 

나탈리 번

[출생] 우크라이나 키예프, [직업]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72cm

100.daum.net

여주인공은 나탈리 번이 연기한다.

 

타깃을 찾아 순식간에 제거하는 여전사 로나.

누군가 그녀를 감시하고 있다.

 

방안에서 로나의 자동차에 카메라를 두고 감시 중인 남자가 명령을 내린다.

아이를 빌미로 몇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하며 물건을 찾아오라고 한다.

 

남치 범으로는 배우 돌프 룬드그렌이 연기한다.

많이 늙긴 했지만... 실제 가라데 챔피언 출신인 그의 액션 연기도 엿볼 수 있다.

 

 

돌프 룬드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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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납치당한 여자는 모든 임무를 완료해야 만날 수 있다.

그녀를 노리는 놈들은 수두룩하지만 아들을 찾기 위해 로나는 계속해서 타깃을 제거해 나간다. 

 

꽤 과격한 영화로 배우들의 행동이나 액션은 과장스러울 정도로 터프하다.

 

또한 남자라면 오랜만에 봐서 반가울 얼굴 UFC 챔피언 출신 척 리델도 등장한다!!

 

척 리델

[출생] 1969년 12월 17일, 미국, [소속] 더 핏, [직업] 전직 이종격투기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8cm, 몸무게 93kg, [데뷔] 1998년 UFC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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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가 생각나는 육탄전은 꽤 볼만하다.

 

대중없이 다 죽어나가기는 하지만.. 섹시한 여전사 로나는 장부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골방에서 그녀를 감시하며 명령을 내리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케인.

하지만 납치범도 아이를 케인에게 빼앗긴다.

 

숀 패트릭 플래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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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익숙한 배우 숀 패트릭 플레너리가 연기한다.

 

황당하게도 납치범이라는 생각했던 사람은!!!

어쩐지 납치범에게 친근하고 강단 있어 보이던 아이...

 

7시까지 케인에게 돈을 줘야 한다!!

로나,납치범 vs 케인과의 마지막 액션!

 

돌프 룬드그렌과 척 리델, 숀 패트릭 플래너리의 액션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B급 느낌이 강하지만 원초적 육탄전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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