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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O.J. 심슨 사건 파일 줄거리/결말 - 실화 바탕의 스릴러

by MotionK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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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J. 심슨 사건 파일, 2020.

미식축구 스타이며 배우로도 활동한 O.J. 심슨의 살인 사건을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 94년 사건을 각색해 보여주며 감독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진행된다.

 

<간단 줄거리>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과 아내 니콜(미나 수바리). 하지만 심슨은 니콜을 물건 취급하며 집착과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결국 이혼한다. 심슨은 이혼 후에도 고급 저택에서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니콜의 주위를 배회한다. 니콜의 차를 누군가 파손하는 등 심슨이 자신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니콜은 언젠가 그가 자신을 죽이고 무혐의로 풀려날 것 같다며 걱정한다.

 

불안감 속에 살던 니콜은 옆집을 수리하던 글렌(닉 스탈)에게 리모델링 중인 자신의 집을 부탁한다. 떠돌이 글렌의 친절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끌린 니콜은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제정신이 아닌 듯 혼자서 누군가에게 말하는 글렌. 겁먹은 니콜은 자신을 위협하는 글렌에게 겨우 달아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거주지가 불분명한 글렌을 잡지 못한다. 니콜이 자신을 위협하는 두 남자 심슨과 글렌에게 위기를 겪으며 진행되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 아메리칸 뷰티의 미나 수바리와 터미네이터 3의 닉 스탈이 주연. 심슨 사건의 또 다른 가능성을 말하며 진행되지만 IMDb 평점은 2.1점으로 대부분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적한다. 

 

[The Murder of Nicole Brown Simpson, 2019/2020]

<줄거리>

얼마 후 글렌이 자신을 미행하는 것을 느낀 니콜은 글렌이 수리한 옆집을 찾아가지만 옆집 여성은 실종된 상태. 뜬금없이 영적인 존재에게 공격당하던 니콜이 악몽에서 깨어나고 찰리라는 인격으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글렌의 전화를 받는다. 전 남편 심슨과 글렌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니콜. 

 

자녀의 발표회 날 아이들이 보고 싶다며 심슨이 찾아오지만 니콜은 메몰 차게 거절하며 몰아붙인다. 분노하며 돌아서던 심슨은 찰리(글렌)와 마주친다. 니콜을 미행하던 심슨은 그녀와 친해 보이는 론을 목격한다.

 

<줄거리 및 결말>

늦은 밤 자녀가 잠들고 혼자 있던 니콜이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이자 카사노바 킬러로 불리는 글렌의 뉴스를 확인할 때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른다.

 

자신의 물건을 돌려주러 온 레스토랑의 직원 론임을 확인하고 안심하는 사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복면의 괴한이 론을 잔인하게 살해한다. 니콜 역시 쓰러지고 LA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에 심슨이 두 사람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하지만 심슨은 죄를 인정하지 않고 증거가 정확하지 않아 무죄로 풀려난다. 얼마 후 5개 주에서 연쇄 살인을 저지른 글렌이 체포되고 사형을 선고받지만 자신이 아닌 찰리가 죽였다는 글렌.

 

심슨은 2006년에 인터뷰에서 찰리라는 친구와 함께 니콜의 집을 찾아갔고 찰리가 칼을 가져왔다고 밝힌다. 그러다 니콜이 쓰러졌고 자신이 찰리에게 칼을 빼앗은 기억만 난다며 별일 아니라는 듯 말하는 심슨.

 

교도소에 수감된 글렌에게 찰리의 그림자가 찾아오고 여전히 미지의 존재 찰리와 대화를 나누며 마무리된다. 실제 사건과 다른 가능성을 담고 있는 영화로 심슨 사건의 용의자와 범인은 나무 위키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O. J. 심슨 사건 - 나무위키

피고인은 당시 금액으로 300만 ~ 600만 달러[3]로 변호인들을 고용하였다. 옛날이나 요즘이나 꽤나 비싼 돈이다. 처음부터 이 변호인단은 하도 명성이 후덜덜한 변호인단으로 구성되고 법정에서 ��

namu.wiki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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