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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스카이 샤크 2020 (스카이 샤크스, Sky Sharks) 후기 줄거리 결말 - SF 호러 코미디

by MotionK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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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카이 샤크, 2020.

나치가 개발한 스카이 샤크 군단 공격에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지고,

각국의 주요 인물들이 좀비 언데드로 이루어진 나치 스텔스 군단과 맞서며 진행되는 SF 호러 코미디 영화.

 

(스카이 샤크스 / Sky Sharks, 2017, 2018, 2020)

<줄거리>

밴쿠버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던 항공기 주변으로 스카이 샤크가 출몰하고,

상어에 탄 테러범들이 무차별적인 살육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약물로 젊음을 유지하는 최첨단 사이언스 회사의 '크라우스 리히터' 박사가 사건을 조사하고

박사의 딸 디아블라가 북극에 출몰한 고대 전함에서 언데드와 샤크를 발견한다.

 

공격받던 디아블라가 극적으로 탈출하지만

스텔스 능력이 있는 전함과 상어들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과거 효과적인 무기가 필요했던 독일 나치는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항공 지배권을 갖기 위해 히멜스파우스트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선구주자 '한스 카믈러' 박사와 '리히터 박사'는

유전공학으로 만든 혈청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개발된 'K7B'남성은 수명 연장과 강력한 병사화를 여성에게는 결단력 있는 좀비화를 일으킨다.

 

그 결과 불사의 군대로 변한 사망한 군인들이

유전자 변이로 만들어진 상어 비행체 '스카이 샤크'를 타고 전장을 누비게 된다.

 

곧 유럽 전역이 스카이 샤크에 의해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하고 뉴욕이 위험에 빠진 상황,

리히터 박사가 전 세계의 주요 인물들과 반격을 준비하며 진행된다.

 

적지 않은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진 B급 SF 호러물.

 

고어 슬래셔 장면이 상당하며 특수효과 역시 나쁘지 않지만

요란하고 어설픈 CG 기술에 작정하고 유치한 연출을 보여주며

청불 정도의 노출과 폭력성, 잔인함을 담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지만 IMDb 평점 3.8, 로튼 토마토는 33%로 들어간 에너지에 비해 무척 아쉬운 영화.

 

<줄거리 및 결말 / 스포 주의>

진화된 스카이 샤크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등 각국의 주요 인사가 작전을 세운다.

 

상어의 음파 탐지를 방해해 스텔스 기능을 무력화시킬 계획을 세우고 

비행기 한대를 희생양으로 출항시킨 리히터 박사.

 

곧 스카이 샤크가 모여들고 언데드와 좀비 군단의 공격에 혼란에 빠진 승객들.

작전대로 음파 충격기를 실행시키지만 스카이 샥스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방어한다.

 

스카이 삭스를 무력화시킬 방법을 연구하던 있던 리히터 박사는 

뇌에 신경 수신기를 이식해 목표를 조종하는 데드 플래시 프로젝트를 발동시킨다.

 

최종병기를 출동시킨 리히터 박사가 직접 컨트롤하며 스카이 샥스의 공세를 막아낸다.

쿠키로 나치의 언데드 좀비 군대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또 다른 공격을 준비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다양한 시도를 한 언데드 좀비 영화지만 

액션의 비중은 크지 않고 허황된 스토리에 통쾌한 맛도 부족한 유치한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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