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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스페셜 솔져 (Search and Destroy, 2020) 후기 / 줄거리 - 밀리터리 액션

by MotionK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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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페셜 솔져, 2020.

과거 테러범에게 동료를 잃은 레인저스 소속 주인공이 달리는 열차 위에서 폭탄을 제조하려는 테러범의 계획을 저지하고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액션 영화.

 

(Search and Destroy, 2020)

<줄거리>

레인저스 소속 존 커터 중위는 아프리카 해안에서 VIP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악명 높은 국제적 테러리스트 수장 이고르의 반란군에게 공격받는다.

 

적의 포격에 동료를 잃고 상실감 속에서 지내던 존에게 당시 작전을 지휘한 앤더슨 소장이 찾아온다.

 

복수할 기회가 생긴 커터는 동유럽 기지에서 유독성 폐기물을 사들이고 폭탄을 제조하는 이고르를 잡기 위한 팀에 합류한다.

 

수중으로 이고르의 기지에 은밀히 잠입하지만 함정에 빠지며 또다시 위기를 겪는 커터.

 

죽어가는 라이언 준위를 대신해 대원들을 이끌게 된 커터는 

근처 군사기지를 기습한 뒤 이고르의 뒤를 쫓아 골야마 기차역으로 향한다.

 

이고르가 납치한 과학자들이 폭탄을 완성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부상당한 팀원들을 귀환시키고 이고르를 저지하기 위해 홀로 남은 커터가

폭탄 실은 열차를 멈추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는데...

 

사운드트랙이나 대사, 액션, 연출 등 올드한 B급 감성이 넘치는 영화.

90년대 영화 느낌으로 기대 없이 본다면 그런대로 나쁘지는 않지만 당황스러울 수 있다.

 

<줄거리 / 스포 주의>

테러범들은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를 가로지르는 열차를 장악하고

이고르는 인질로 잡은 승객들을 방패로 쓰려한다.

 

열차에 올라타 이고르를 상대하던 커터는 지휘관 앤더슨 소장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듣게 되고,

정면으로 달려오는 또 다른 열차와 충돌 직전에 다다르며 더 큰 위기가 찾아온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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