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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 줄거리/결말 - 슈퍼 히어로 (Project Power, 2020)

by MotionK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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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젝트 파워 (Project Power,2020)

방탄, 투명, 괴력, 화염 등 복용자의 DNA를 기반으로 슈퍼 파워를 낼 수 있는 약이 퍼지고 범죄자들이 들끓자 이를 막기 위해 전직 군인과 경찰 그리고 10대 소녀가 힘을 합치며 위기를 넘나드는 스토리.

 

8월 14일 개봉한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상당히 큰 스케일에 화려하고 쉴틈 없는 액션과 특수효과가 초반부터 이어진다. 어두운 분위기지만 흥미로운 소재에 긴장감과 몰입감도 적당하다.

 

<간단 줄거리>

뉴올리언스에 5분간 초능력 같은 슈퍼 파워를 낼 수 있는 약이 퍼진다. '파워'라 불리는 약을 먹은 범죄자들이 도시에서 문제를 일으키자 경찰 프랭크는 그들을 잡기 위해 약을 먹고 범죄를 막는다.

 

은신 능력의 은행강도를 불사의 몸이 된 프랭크가 도시를 가르며 막아내지만 경찰 서장은 그를 직위 해제시키고 소령을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소령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전직 군인 아트는 딸이 납치당하고 약의 행방을 추적한다. 아트가 약을 먹고 순식간에 화염에 싸인 남자를 맨몸으로 싸워 이기고 약의 흔적을 뒤쫓는다.

 

10대 소녀 흑인 로빈은 아픈 엄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약을 거래하는 딜러로 일하다 아트에게 꼬리가 잡힌다. 곧 세 사람이 만나고 배후에 숨어 약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힘을 합치며 진행된다.

 

영화 너브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3의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감독의 영화.

영화 장고, 화이트 하우스 다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액션 배우 제이미 폭스영화 루퍼, 인셉션의 조셉 고든 레빗이 출연한다.

 

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액션 연출도 상당히 볼만하고 멋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초반 잠깐을 제외하면 슈퍼 파워 능력이 보이는 액션이 이어져 킬링 타임용으로 좋다.

<줄거리>

먹으면 5분 동안 슈퍼 파워가 생기지만 여러 부작용에 죽을 수도 있는 약을 개발한 군수 산업체 텔레이오스. 그들은 칩을 심어놓은 약을 풀고 임상실험을 이어가며 복용자들을 실험용 쥐처럼 추적한다.

 

텔레이오스는 슈퍼 히어로를 만들겠다며 아트의 부대원들에게 방사능으로 유전자를 조작하는 실험을 했다. 몇 년 뒤 아트의 딸 트레이시가 태어났고 자랄수록 강해지더니 약을 먹지 않아도 초능력이 나타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텔레이오스가 트레이시를 납치한다.

 

아트의 사정을 듣게 된 로빈. 아트는 그녀의 도움으로 비공개 파티 현장에 잠입한다.

 

그동안 여러 도시를 돌며 임상실험을 이어간 텔레이오스는 파티에서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약을 공개한다. 상처 치료와 잘린 사지도 복구하는 도마뱀, 해저에서 몸 색깔을 바꾸는 문어 등 다양한 동물의 DNA를 연구해 만든 약 '파워'

 

아트는 사업을 설명하는 비기를 인질로 잡고 현장을 빠져나오려 하지만 일이 틀어지자 전부 쓰러뜨린다. 제네시스라는 배에서 불법 시술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지만 아트를 쫓던 프랭크가 들이닥쳐 저지한다. 그 틈에 약을 먹은 비기가 거대한 몬스터로 변하고 주변을 파괴한다.

 

아트, 프랭크, 로빈이 괴물에게 쫓길때 아트가 가스를 폭발시켜 위기를 넘긴다. 프랭크에게 자신의 정체와 모든 사실을 말한 아트. 프랭크는 매수당한 당국과 경찰 서장도 한패라는 정황을 찾는다.

 

약을 안정화시켜 대량생산을 계획하는 텔레이오스는 약을 전 세계에 퍼트릴 예정. 도시를 위험에 빠뜨린 적을 잡기 위해 프랭크는 아트를 돕는다.

<줄거리 및 결말>

아트가 일부러 적들에게 잡히고 제네시스에 탑승한다. 인류를 위한다는 모순덩어리 박사는 아트에게서 유전 물질을 빼내려 한다.

 

그 사이 방탄 능력이 있는 프랭크도 약을 복용하고 배로 잠입해 연체 능력을 가진 적과 사투를 벌인다. 프랭크가 아트를 만나 적들을 처리하는 사이 로빈이 아트의 딸 트레이시를 구해낸다.

 

약을 먹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뛰어난 피지컬과 기술로 적들을 상대하지만 로빈이 붙잡히자 약을 먹고 사지로 들어간 아트.

 

딱총새우. 작은 새우지만 주변 물이 증발할 정도로 빠르게 때릴 수 있다. 태양 표면보다 뜨거워지고 그 충격파가 뼈에서 살을 분리 할 정도.

 

딱총새우처럼 충격파를 발사해 빗방울을 뜨거운 화염으로 바꾼 아트는 주변 적들을 흔적도 없이 쓸어버린다. 강한 힘을 사용한 아트가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지만 트레이시가 자신의 힐링 능력으로 죽어가는 아빠를 살리고 무사히 배에서 탈출한 네 사람.

 

뉴올리언스는 평화가 찾아오지만 사건은 묻힌다. 프랭크는 내부고발을 계획하고 로빈과 작별한 아트는 딸과 함께 떠난다. 로빈이 아트가 남겨둔 돈을 찾아 엄마에게 돌아오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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