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검강호 - 정통 무협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 후기

11월 5일 엠게임에서 퍼블리싱한 정통 무협 MMORPG 게임 일검강호가 출시했네요.

새로운 모바일 게임 출시 소식에 플레이해봤어요.

 

소림, 곤륜, 무당, 아미 직업은 네 가지네요.

커스터 마이징이 없는 심플한 캐릭터 선택이에요. 

 

살펴보니 소림은 탱커 곤륜은 근거리 딜러 무당은 중거리 아미는 힐러 느낌이네요.

저는 근딜 곤륜을 선택!

 

그래픽이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에요

잔렉도 없고 원활하게 잘 돌아가네요. 

 

빠른 레벨업과 퀘스트가 거의 자동으로 다 진행되니 신경 쓸 일이 없어요.

물건을 구입하거나 대화도 자동으로 다 넘어가서 수월하네요.

알아서 다해주니 그냥 눈 뜨고 지켜보면 될 정도예요.

 

게임 자체가 가벼워서 렉도 없고 로딩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그래픽이나 이펙트는 준수한 편이라 할만하네요.

 

싱글 플레이 위주로 진행 가능해요.

파티 플레이도 미션도 자동사냥으로 부담 없이 플레이 가능하네요.

 

40레벨 이상까지 메인 퀘스트 진행만으로 빠르게 도달했네요.

이후엔 서브 퀘스트나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쭉쭉 올라가네요.

반복되는 사냥만 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할 게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스킬 강화나 장비 강화, 소환수 강화 등은 심플해서 좋네요.

펫 시스템인 환수시스템이 있어요.

 

문파를 가입하면 여러 가지 퀘스트와 이벤트를 할 수 있어요.

같이 레이드도 하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예요.

문파에 가입하니 좀 더 재미있어지네요.

 

PVP 참여하면 유료템인 귀속 원보를 얻을 수 있어요.

 

던전에서 좋은 장비 수급이 가능하네요

스킬은 기본 스킬과 화려한 신병 스킬이 있어서 꽤 다양하게 사용해요.

 

15대 15 단체전 50 vs 50 문파전 1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월드 보스전도 있다고 해요.

 

과금에 대한 큰 부담은 없는 것 같아요. 무과금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어요.

인터페이스나 사냥도 쉬운 편이고 큰 기대 없이 플레이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서브 게임으로도 좋아 보이네요.

 

 

일검강호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