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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Game

State of Survival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 - 추천 좀비 모바일 게임!

by MotionK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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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 [Mobile Game] -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추천 캐릭터(영웅) / 공략 / 팁 / 쿠폰 - LD 앱플레이어 멈춤 현상 해결 (좀비 생존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추천 캐릭터(영웅) / 공략 / 팁 / 쿠폰 - LD 앱플레이어 멈춤 현상 해�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STATE OF SURVIVAL)의 한국 버전이 10월 20일 출시했습니다. 1년 전 글로벌 버전으로 한동안 플레이했었는데 더빙, 프로모션 영상 등이 추가되었네요. 평소 모

motionk.tistory.com

10월 20일 국내 출시한 한국판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위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좀비 게임!!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며칠 플레이해본 후기를 써볼게요.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줘야 하는 MMORPG랑 다르게

짧게 생산만 시켜놓고 방어만 하면 돼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게임은 군대를 모으고 영웅을 성장시키고 좀비를 토벌하면 되는 방식으로

처음엔 워킹데드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플레이하는 유저 수도 많고 이벤트도 많아서 좋네요.

패치도 잘 진행되는 거 같고 다른 건설 겜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건설 게임처럼 본부와 농장을 지어서 발전시키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는 방식.

병영에서 병사를 모으고 연구를 해 기반을 튼튼히 하는 건 다른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이런 장르의 다른 게임보다 좀 더 디테일하고 사실적인 것 같아요.

 

처음엔 고민 없이 챕터에서 시키는 미션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어요.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워킹데드처럼 영웅들이 있어요. 

영웅 지구에서 히어로를 관리할 수 있고 조각을 모아 영입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타일과 스킬이 있어요. 공격 무기도 소총이라던가 샷건 권총, 기관총 등등

성향도 원거리 공격이라던가 중거리 공격, 지원형 캐릭터 등등

각 영웅을 레벨을 높여 승급을 해주고 스킬도 배워서 강화시킬 수 있어요.

 

영웅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들은 영웅건물의 탐색을 통해 전투를 진행하고 얻을 수 있어요.

 

디펜스처럼 계속 쳐들어오는데 스킬을 써가며 적당히 막아주면 돼요

자동 전투가 있어서 편하네요.

 

어느 정도 스토리가 진행되면 본부의 업그레이드가 필수가 되네요.

처음엔 오분 십분이지만 나중엔 업그레이드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요.

 

영웅들의 전투 외에 본부에서 모은 병력으로 외부 좀비 떼를 공격하는 콘텐츠도 있어요.

그러니 병영에서 병력을 항상 모으고 연구도 항상 진행해 주셔야 돼요.

 

초반에 진행이 힘들면 길드에 가입하세요

길드원의 영웅을 빌려서 플레이할 수 있고 무척 수월해집니다.

 

나중에 공격력이 부족해 영웅 조각을 모을 수 있는 전투가 불가능해질 수가 있어요.

그럴 때 동맹원 영웅의 도움을 받으면 어렵던 모험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어요.

 

이 게임은 서버가 스테이트 개념인데요. 각 스테이트마다 강세 길드가 있습니다.

본부 레벨 10 이전에는 무료로 기지를 옮길 수 있으니

사람이 많고 한국 사람이 활동하는 스테이트로 옮기면 돼요.

 

저는 처음에 사람이 별로 없는 유령 섭이었어요.

대부분 메인 섭으로 옮기는 거 같더라고요.

 

전 35에서 9 스테이트로 이전했습니다. 각 스테이트마다 강세인 나라가 있네요.

길드 안내에 보면 사용 가능한 언어도 있고요.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어 등등

 

스테이트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황무지 - 지도 - 지구본을 눌러서 원하는 스테이트에 들어가서 비어있는 땅을 클릭하면 돼요.

그 지역의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원들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근거지를 옮길 수 있어요.

 

가끔 이렇게 좀비들이 웨이브를 하며 쳐들어오고 길드원들과 막아주면 됩니다.

후기를 남기거나 길드에 가입하면 유용하게 쓰는 아이템을 주네요.

 

본부 레벨을 꾸준히 올려주며 그에 필요한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해주면 돼요.

 

식량이나 목재같은 자원은 넉넉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부족한 느낌은 없을 것 같네요

초반엔 가속 아이템도 충분히 주어지니 아이템을 써가며 빠르게 건물을 지을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업그레이드하는데 가면 갈수록 시간이 많이 걸리니 문제네요.

 

대기열은 기본적으로 1개인데 늘릴 수 있어요

캐시로도 가능하고 플레이 도중 주는 유료템인 바이오캡 500개로도 이틀씩 늘릴 수 있어요.

게임을 하다 보면 이틀에 500개는 주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이다 보니 가끔 접속해 건물과 병사를 훈련시켜주고 다른 볼일을 보면 되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게임은 아니에요.

 

틈틈이 필요한 건물을 올려주고 병사를 훈련시키고 연구실에서 연구를 꾸준히 해주면서 느긋하게 플레이해도 되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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