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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넷플릭스 영화 커피 앤 카림 줄거리 및 결말 - 골 때리는 청불 코미디

by MotionK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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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청불 코미디 액션 영화 커피&카림 (Coffee & Kareem, 2020)

 

골 때리는 19세 코디미 영화로 더러운 욕설이 난무하는 시트콤 같은 영화.

말도 안 되지만 어이없게 웃기는 지X맞은 영화다.

 

선정적이고 하드코어 한 코미디로 헛웃음만 나오다 가끔 빵 터지는 장면도 있다.

심각한 상황에서 보이는 코미디적 요소와 찰진 욕이 끊이질 않으며 대사의 반 이상이 욕설.

 

경찰 커피와 애인의 아들 카림.

앙숙인 두 사람이 마약 갱스터들과 부패한 경찰에 쫓기며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

 

인지도 있는 에드 헬름스와 타라지 P. 헨슨이 출연하지만 배우에 비해 아쉬운 영화.

찰진 욕을 선보이는 카림 역의 테런스 리틀 가든 하이의 나이는 2007년생.

그밖에 베티 길핀과 론리코 리 등이 출연한다.

 

디트로이트 경찰관 커피.

그는 12살 흑인 소년 카림의 엄마 바네사와 사귀는 사이다.

 

입이 아주 거친 골 때리는 불량 학생 카림은 두 사람의 잠자리를 목격한다.

커피가 마음에 들지 않는 카림은 갱스터 올랜도 존슨에게 커피를 혼내달라는 의뢰를 하려 한다.

 

마약 현장을 급습하는 여 경찰 와츠.

현장에서 올랜도 존슨을 체포하고 1톤에 달하는 코카인을 압수한다.

 

하지만 커피가 이송하던 올랜도가 탈출한다.

커피가 어리바리하게 놓치는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며 와츠와 상스러운 말로 치고받는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교통정리를 하게 된 커피는 바네사의 부탁으로 카림과 함께 있게 된다.

커피가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이 카림은 올랜도 존슨을 만난다.

 

올랜도의 패거리가 경찰을 묶고 협박하는 상황.

카림이 커피를 처리해 달라고 부탁할 때 올랜도의 패거리가 충동적으로 경찰을 죽여버린다.

 

총소리를 듣고 올라온 커피와 카림은 갱스터에게 쫓기지만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 위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카림이 살인 현장을 찍은 핸드폰을 두고왔기에 바네사와 함께 도망치려 한다.

 

TV에서는 커피가 동료 경찰 살인자에 아동 납치의 용의자가 되어 있다.

갱스터가 집 근처까지 온 상황에 카림은 경찰에 신고하는 엄마를 전기 총으로 기절시켜버린다.

 

- 줄거리 및 결말 포함 -

기절한 엄마를 모텔에 숨기고 핸드폰을 찾기 위해 올랜도를 급습한 커피와 카림.

 

카림이 찰진 욕으로 갱들의 주의를 끌고 커피가 한 명씩 처리한다.

커피와 올랜도의 육탄전 끝에 카림의 도움으로 잡는다.

 

올랜도를 협박해 보스가 누구인지 불라는 커피는 게이 작전을 쓴다.

커피의 성적인 욕설과 협박, 사랑고백에 겁을 먹은 올랜도.

 

이어 올랜도가 경찰을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 영상을 지우려 하자 와츠가 부패경찰이라고 실토한다.

오늘 밤 와츠가 제철소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과 거래할 거라는 올랜도.

 

커피와 카림은 스트립바에서 서장을 만나 와츠의 정체를 밝힌다.

하지만 뒤이어 들어온 와츠에게 커피가 총을 겨누는 순간 서장은 커피에게 총을 겨눈다.

 

서장도 와츠와 한통속인 부패경찰.

순간 서장을 죽여버리고 내 몫이 늘었다는 와츠.

 

그녀가 모든 것을 커피에게 덮어 씌우려는 순간 카림의 도움으로 와츠에게 도망친다.

둘은 카림의 멋진 드라이빙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모텔로 향한다.

 

혼자 있는 바네사를 습격한 갱들은 터프하고 과격한 그녀에게 역으로 당한다.

그녀가 카림을 데리고 떠나려 할 때 또 다른 갱스터가 둘을 납치한다.

 

와츠에게 전화해 자신을 목숨을 내놓을 테니 카림과 바네사를 풀어달라는 커피.

그는 단단히 무장하고 제철소를 찾아간다.

 

제철소에 도착해 수류탄을 꺼내 든 커피를 무식하게 총으로 쏴버린 와츠.

그로 인해 수류탄 따위는 무섭지 않다는 갱의 몸이 폭발해 버리고 마약이 타버린다.

 

와츠가 절규하는 사이 도망치는 세 사람.

와츠의 명령에 세 사람을 쫓아가 총을 겨누는 올랜도.

알고 보니 사람을 쏴본 적 없는 올랜도는 세 사람의 욕설 섞인 설득에 넘어간다.

 

그사이 캐나다 인들이 도착하고 마약을 거래하려 할 때 디트로이트 경찰이 도착한다.

곧 두 세력 간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그 틈에 커피와 카림, 바네사, 올랜도는 총을 쏘며 빠져나간다.

 

돈을 포기할 수 없는 와츠는 수갑에 차인 다른 사람을 팔을 총으로 끊어 버린다.

모두가 빠져나가고 마주한 커피와 와츠.

 

앙숙인 두 사람은 치열한 육탄전과 개싸움을 벌인다. 

그때 제철소가 폭발하고 커피는 겨우 빠져나온다.

 

부상당한 커피가 바네사에게 고백하는 사이 뒤이어 나온 와츠가 총을 겨눈다.

하지만 바네사가 커피의 총을 빼 갈기자 쓰러지는 와츠.

카림이 엄마와 커피 사이를 인정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말도 안 되는 막장 내용에 상스러운 욕설이 다하는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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