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좋은 음식 5가지!

 

아침저녁은 쌀쌀하고 낮엔 따스한 딱 감기 걸리기 좋을 계절이네요.

요즘 같은 날씨일수록 더욱 건강에 신경 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온도차가 워낙 크다 보니 면역력이 약해지고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의 기본 중의 기본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잘 챙겨 먹는 것만큼 좋을 방법이 있을까요!?

감기를 예방하고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 면역력 향상에 좋을 음식을 소개해 드리니

평소 잔병이 많은 분들은 좋은 음식을 챙겨 먹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늘

백익일해라 불리는 마늘!

냄새는 심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늘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좋은 음식입니다.

 

대사 증진과 염증에도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진 마늘은

면역력에 중요한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에도 효과가 큽니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세균 감염의 예방과 콜레스테롤 형성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박테리아와 곰팡이, 암세포를 제거해주는 마늘!

마늘은 면역과 체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양파

각종 요리에 무궁무진하게 등장하는 양파!

식욕을 증진시키고 잡내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훌륭합니다.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고혈압을 예방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한 양파의 각종 항산화 물질은 면역강화와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암 예방, 신진대사 촉진, 소화 불량 개선,

피로 해소, 당뇨, 고혈압 등에도 아주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과거 원기를 북돋아주는 음식이었다고 하는데요.

효능만 봐도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무

다양한 메뉴와 조리법으로 우리나라 반찬에서 자주 등장하는 무!

 

필수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무에는 비타민C가 상당하고 

식이섬유, 엽산,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이로 인해 독성을 제거하고 감기 예방과 항암효과에도 효과적이며 면역력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며

위궤양과 위 통증, 식중독 등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수분함량으로 숙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배출시켜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며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역시 한국인의 채소 답네요!

 

 

당근

언제든지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친숙한 채소 당근!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우리 몸에는 아주 좋습니다.

 

당근은 눈 건강과 시력보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이는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한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 향상과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방지와 암 예방, 빈혈, 소염작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변비 예방까지 뛰어나다고 하니 김밥 먹을 때 당근도 꼭 같이 드세요!

 

 

버섯

만병의 근원인 변비! 

버섯은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로 장을 활성화해 변비와 면역증강에 효과적입니다.

 

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람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백혈구 생산을 활발하게 하며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게 되죠!

 

뿐만 아니라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에도 효과적인 버섯.

맛있는 고기 드실 때 버섯도 꼭꼭 함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