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전투! 신작 게임 완미세계 모바일 출시 후기

 

완미세계의 출시일인 24일!

오늘 오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완미세계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며칠 전 광고를 보고 오!! 하고 사전예약을 신청했었는데요.

 

 

연예인 김종국 로제 장기용이 광고 모델로 상당히 화제가 됐었죠.

모델을 잘 뽑은 건지 캐릭터별로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이름이 낯익다 싶었는데 PC게임 완미세계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 거였군요.

 

 

직업은 법사 전사 수인 궁수 수호자로 모두 다섯 가지네요.

저는 이팩트가 맘에 들어서 딜러인 법사를 선택해봤어요.

 

 

커스터마이징!

개인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못하는 게임은 애착이 안 가더라고요.

꽤나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네요. 나름 한번 공들여 만들어봤는데 마음에 드네요.

 

 

플레이해본 소감은 

광고 영상처럼 육해공을 넘나들며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새롭다고 할까요.

이펙트가 상당히 화려하네요. 법사 전투 이펙트는 스케일도 있고 멋있네요.

색감은 알록달록 화려한데 전체적으로 대륙풍의 느낌이 나는 건 사실이에요.

 

 

맘에 드는 건 필터를 설정할 수 있어 화려한 색감을 입맛대로 맞출 수 있었어요.

주요 NPC들이 성우가 있어 꽤나 신경 쓴 느낌이고 BGM 때문인지 무협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네요.

 

 

튜토리얼 시스템이 편하게 되어있어 그냥 쭉~ 따라가시면 돼요.

튜토리얼이 편하게 도와줘서 스킬이든 강화든 자연스럽게 알 수 있네요.

자동 길 찾기 기능으로 편하게 메인 퀘스트와 각종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게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광고에서도 강조했듯이 육해공!

육지에선 날듯이 3단 4단 점프를 할 수도 있고 칼을 타고 살짝 활공도 하네요.

 

 

PC게임처럼 물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물속에 들어가 전투도 하고 잠수와 부상 버튼으로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며 수영이 가능해요.

퀘스트 하다 보면 수시로 물밑으로 들어가는데 사운드 때문에 진짜 물안에 있는 기분이네요

 

드디어 비행체를 얻으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어요.

상하좌우로 조절할 수 있고 이 위에서 전투도 가능해요.

퀘스트 하다 보면 구름 위로 왔다 갔다 하네요.

말로 이동하는 것보다 이걸 타고 이동하니 한결 편해졌어요.

 

 

사람들이 타길래 뭔가 했는데 지역 간 이동수단이네요. 원숭이가 위협적이네요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이렇게 선택지를 고를 수 있어요.

답변에 따라 신탁의 능력이 오르는데 전 그냥 소신껏 답했어요.

 

 

사전예약으로 받은 상자를 열어보니 여러 아이템을 주네요.

그중에서 백전광가라는 코스튬 옷을 한벌 줬는데 아이템 창에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외형 탭에 숨어있었어요. 기본 옷도 예뻤는데 착용하니 그럴듯하게 변했네요.

 

 

일확천금을 퀘스트를 진행했더니 이것저것 많이 주네요.

레벨도 빠르게 올라가고 장비와 실버도 모을 수 있어요.

중간에 정령도 획득했어요. 귀엽게 옆에서 날아다니네요.

 

 

메인 퀘스트 레벨에 한계가 와서 서브 임무를 보니 대부분 파티 위주네요.

아마 후반으로 갈수록 파티 시스템 위주로 레벨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파티 매칭 해서 입장했는데 파티던전은 스킬을 일일이 직접 사용해야 하네요.

 

 

-완미세계 카페-에서 댄스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가볍게 참여하고 보상도 받아보세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이것저것 할게 많아져서 복잡한 느낌이 조금 있어요.

아직 첫날이니 이 정도만 플레이하고 내일 다시 진행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