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팡파레 후기1 추천 독립 영화 팡파레 줄거리/결말 - 범죄 스릴러 (Fanfare, 2019 / 2020) 영화 팡파레 (Fanfare, 2019/2020) 네 명의 악인과 한 명의 여인이 한정된 공간에서 예상치 못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팡파레를 울리는 흥미진진한 현상을 보여주는 스릴러 영화로 적당한 몰입감에 킬링 타임으로 나쁘지 않다. 영화 가시꽃과 현기증의 이돈구 감독의 저예산 독립영화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예상치 않게 흘러가는 스토리와 후반 반전을 보여주며 예산에 비해 잘 만들어진 연출로 한 번쯤 볼만하다. 할로윈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밤. 일을 위해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 제이(임화영)가 잠시 시간이 남아 셔터가 닫히기 직전의 바에 들어서고 곧 강태(남연우)와 동생 희태(박종환)가 찾아온다. 제이를 쓰러뜨린 형제는 금고를 열다 실패하고 희태가 저항하는 바 사장을 찔러 .. 2020.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