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원 브레스 스토리1 실화 바탕의 영화 원 브레스 줄거리/결말 - 극한의 익스트림 프리다이빙 러시아 영화 원 브레스 (One Breath , 2020) 트라우마와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고 수많은 세계 기록을 세운 러시아 여성 나탈리아 몰차노바를 보여주는 실화 바탕의 영화. 익스트림 스포츠인 프리다이빙은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종목. 5분 이상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세포는 죽기 시작하고 아주 치명적이다. 26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으며 수심 100m로 내려가면 폐의 크기가 오렌지만큼 압축된다.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며 바닷속을 표현한 특수효과와 영상미가 아름답다. 큰 긴장감은 없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 마인드 컨트롤과 훈련으로 프리다이빙에 도전하는 그녀를 인상적으로 표현한 영화. 재능이 있었지만 트라우마에 빠져 일찍 수영은 그만둔 마리나. 이혼 후 40세의 나이에 힘든 환경과 트라우마에.. 2020.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