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견 영화2 영화 더 콜 오브 더 와일드 - 해리슨 포드와 늑대개의 모험 가족 영화 영화 더 콜 오브 더 와일드 (The Call of the Wild, 2020) 1903년 출판한 잭 런던의 원작 인기 소설 야성의 부름을 기반으로 한 영화다. 등장하는 강아지들은 CG로 잘 만들어졌으며 잔잔한 감동으로 끝나 가족영화로 나쁘지 않다. 개썰매가 달리는 장면은 꽤 박진감 넘치고 시원시원하다. 따뜻한 남부의 문명 속에서 살다가 추운 알래스카로 온 거대한 강아지 벅이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며 생존하고 성장하는 스토리. 광활한 자연의 영상미가 좋으며 영화 토고처럼 썰매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리슨 포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토고에 비해면 조금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영화. 카렌 길런, 댄 스티븐스, 오마 사이 등도 출연한다. 세인트 버나드와 스카치 콜리 사이에서 태어난 견종.. 2020. 3. 29. 디즈니 실사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 - 강아지와 유기견 그리고 가족 영화 레이디 앤드 더 트램프(Lady and the Tramp 2019) 디즈니 플러스의 새로운 실사 영화로 1955년 애니메이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실사 영화답게 실제 귀여운 강아지들이 등장하며 말하는 듯한 입모양은 CG 처리됐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영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짝 느낄 수 있다. 배경은 1900년대 초중반 정도로 강아지와 사람의 관계와 가족에 대해 잘 표현한 영화다. 대부분 유기견 보호소에서 캐스팅돼 의미가 더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디즈니 영화다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중간중간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있다. 강아지들이 모두 말을 하며 말하는 입모양을 리얼하게 잘 담아냈다. 귀여운 갈색 강아지 레이디가 주인공이며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반려견.. 2019.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