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 후기/리뷰

6월 18일 출시일. 172개국에 글로벌 출시된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월드.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250마리가 넘는 펫들을 포획, 수집해 길들이는 스톤 에이지의 모바일 버전.

 

2000년대 초중반 원작 PC게임의 감성이 잘 담겨 있는 느낌입니다.

 

LD앱 플레이어로 굉장히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로딩도 빠르고 그래픽에 비해 가벼워서 좋네요.

 

눈이 편안한 색감의 3D 캐주얼 느낌의 그래픽과 사운드로 석기시대를 잘 표현했네요.

펫들은 상당히 귀엽고 아기자기하며전작에 비해 비주얼 적으로 상당히 많이 향상됐네요.

 

전투 이팩트는 꽤 화려한 편으로 기본적으로 MMORPG처럼 필드를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수행하다가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산, 강, 구름 바다 등 서버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8명 중 원하는 캐릭터(조련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련사는 추후 무기 선택을 통해 다양한 포지션으로 수행 가능합니다.

 

초반 선택한 마을별로 펫이 다르네요.  

3성 펫이지만 초반에만 중요하기에 원하는 마을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튜토리얼과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편리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퀘스트만 따라가다 보면 별다른 문제없이 스무스하게 진행이 되네요.

 

레벨을 올릴수록 콘텐츠가 오픈됩니다. 27을 찍어야 자동사냥과 포획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사냥은 파티로 할 수록 얻는 경험치가 많습니다.

 

펫을 획득하는 방법은 포획, 자동사냥, 부화장 등 다양합니다.

포획은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펫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펫은 고기를 먹여 레벨업 할수 있으며 승급, 송별 등 펫 관련 다양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펫의 진형을 바꾸고 싶다면 펫 - 오른쪽 상단의 진형을 누르면 배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탑승은 40 레벨이 되어야 오픈됩니다.

 

사전 예약 보상받는 방법.

이벤트 - 사전등록 - 휴대폰 인증 - 우편으로 지급

 

우측 상단에 도감을 통해 펫의 등급표를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석기 생활을 콘텐츠로 즐길 수 있습니다.

레벨은 메인 퀘스트를 하다 보면 쉽게 올라가는 편입니다.

 

게임 초반 과금이 필수는 아니며 무 소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공식카페는 없고 공식 커뮤니티(포럼)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forum.netmarble.com/stone_kr

새로운 겜성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