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흑마법사 리뷰/플레이 후기 - 웹젠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사전예약이 끝나고 5월 27일 출시일인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

 

뮤 오리진으로 알려진 웹젠의 게임으로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 카오스 캐슬 등 과거 뮤 온라인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뮤 아크엔젤은 뮤 시리즈의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스핀오프 형식으로 풀어낸 스토리.

직업은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까지 세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클래스별 전직 가능합니다.

따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없으며 성별은 흑마법사만 선택 가능합니다.

 

요정 → 뮤즈엘프 → 소울엘프 → 하이엘프
흑기사 → 다크나이트 → 소울나이트 → 로얄나이트
흑마법사 → 아크메이지 → 소울메이지 → 워메이지

 

화려한 스킬을 선보이지만 고사양은 아니며 렉 없이 준수하게 잘 돌아갑니다.

 

시점 변경은 불가능하며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기존 뮤 오리진의 그래픽보다 좀 더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MMORPG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편한 조작과 자동 퀘스트, 자동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와 - 서브 퀘스트를 쉽게 안내하며 3~4시간이면 레벨 100까지 무난합니다.

 

흑마법사를 해보니 모션과 스킬 이팩트도 화려하며 레벨업도 빠르고 남녀 성별 선택도 가능해서 만족스럽네요. 무소과금 직업으로도 추천.

 

월드 보스나 개인 보스를 레이드 하거나 많은 EXP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등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던 플레이 방식의 게임입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서 하루 숙제를 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겠네요.

 

게임 초반부터 보스나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가넷으로 스킬을 구매하거나 장비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장비를 경매장에 올리면 잘 판매됩니다. 좋은 시스템이네요.

 

길드는 공성전 등 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가 많기에 가입은 필수입니다.

저녁에 진행되는 길드 만찬은 참여만 해도 다양한 보상과 경험치가 잘 오르네요

 

 

활약도는 각종 이벤트나 레이드를 하다 보면 조금씩 쌓이는 시스템.

 

중간에 메인 퀘스트로 레벨이 막히면 악마의 땅에서 활약도를 소모해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장착이나 스킬 획득 시 필요 스텟 자동 분배해 주는 등 전반적으로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https://muarchangel.webzen.co.kr/main

뮤 아크엔젤

네이버 카페는 없지만 뮤 아크엔젤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 오픈 일정이 연기되어 아직까지 안드로이드(구글 스토어)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앱 플레이어인 LD플레이어로 깔끔하게 잘 돌아가네요.

 

뮤 아크엔젤 오픈 초기이기 때문에 며칠 해봐야 알겠지만 이런 류의 게임 중에서는 렉도 적고 그래픽도 준수하고 할 만해 보입니다.

 

<뮤 아크엔젤 뮤직 비디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