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미니 앨범 'MORE & MORE'로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트와이스.
선 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준 앨범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조회수를 뜨겁게 달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도 석권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미니 9집 앨범.
자유로운 느낌의 히피와 흑과 백처럼 완벽히 상반된 분위기의 네이처로 어우러진 두 가지 콘셉트.
히피가 도발적이라면 네이처는 맑고 깨끗한 느낌으로 뮤직 비디오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신곡 TWICE "MORE AND MORE" 뮤직비디오>
전혀 다른 두 콘셉트지만 숲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히피가 숲 속을 헤매는 자유로운 영혼 같은 느낌이라면 네이처는 숲 속을 배회하는 요정 같은 모습이 9명 모두 잘 어울리네요.
생생한 색감과 빛을 이용해 매혹적이고 강렬한 느낌에 동화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로 시각적 즐거움을 보여줍니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와 수중 위 군무가 인상적이네요.
뮤비는 제주도에서 촬영했으며 어려운 안무 1위에 뽑힐 만큼 난이도 높은 안무와 군무를 선보이네요.
특히 하이라이트 댄스는 상당히 화려하고 파워풀하면서 어려워 보입니다.
6월 1일 앨범 발매와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앨범에 관한 스토리, 여름 신곡 스윗 썸머 데이(39분 30초), 모어 앤 모어의 퍼포먼스를(1시간 25분) 선보이네요.
<총 일곱 곡으로 이루어진 미니 앨범 MORE & MORE>
MORE & MORE / OXYGEN / FIREWORK / MAKE ME GO /
SHADOW / DON'T CALL ME AGAIN / WEET SUMMER DAY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상대방을 더욱 원하게 되는 감정을 표현한 타이틀곡 모어 앤 모어는 박진영이 작사와 편곡을 맡은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의 청량해 느낌의 노래.
'MAKE ME GO'는 나연이 작사를
'SWEET SUMMER DAY'는 정연과 채영이 작사와 랩 메이킹을 했습니다.
특히 6월 3일에 방영하는 '6시 내고향'에 정연, 사나, 미나 채영이 출연해 농촌을 체험하고 계곡과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히피와 네이처 콘셉트의 재킷 메이킹 영상>
트와이스 정연, 지효, 모모, 미나, 다현, 쯔위, 사나, 채영, 나연의 모어 앤 모어 콘샙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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