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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넷플릭스 신작 미드 스핀 아웃 - 피겨/페어 스케이팅 드라마

by MotionK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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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 오리지널 추천 드라마 스피닝 아웃 시즌1 (Spinning Out)

 

피겨 스케이팅에 관련된 드라마로 눈과 설원이 아름다운 눈의 도시 아이다호가 배경이다.

미모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인물들의 상황과 내면에 포커스가 맞춰져 감성을 자극시킨다

18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미드로 배드신과 노출이 적당히 있다.

 

메이즈 러너의 미모의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주연으로 은반 위의 캣 베이커를 연기한다.

캣은 뛰어난 재능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지만 트리플 점프 중 실수로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페어 스케이팅에 새롭게 도전한다.

 

감정 조절이 힘든 캣의 사랑과 가족을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피겨 시합보다 대부분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답게 각 인물들의 상황과 관계를 보여준다.

 

총 10편으로 이루어진 드라마로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상당히 수준 높은 피겨 연기가 놀랍다.

 

부상의 트라우마로 트리플 점프를 뛸 수 없게 된 피겨선수 캣.

코치가 되기 위한 테스트에서도 결국 실패한다. 

 

캣에게 페어에 완벽한 몸이라며 유능한 페어 선수 저스틴의 파트너가 되어보라는 코치 다샤.

그녀에게 마력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저스틴의 아빠도 모든 걸 지원해 준다며 저스틴의 파트너를 제안하지만 캣은 거절한다.

 

힘든 생활에도 캣을 훈련시킨 엄마지만 캣에게 언제나 독설을 날리며 둘의 관계는 좋지 않다.

뛰어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여동생 세리나. 

캣의 엄마는 새벽부터 세리나를 깨워 미친 듯이 훈련시킨다.

캣은 언제나 그런 엄마를 말리고 중재한다.

 

캣과 엄마는 둘 다 조증으로 정신적으로 트러블이 있다. 

자기 몸을 무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캣은 지속적으로 약을 먹는다.

 

캣의 절친 동양인 젠.

둘은 어릴 때부터 함께 훈련하며 서로를 항상 생각한다.

세리나의 코치가 의심스러워 그의 트레일러로 몰래 잠입해 수사하는 등 고민을 함께하는 두 사람.

젠은 고관절에 무리가 있으며 치료받고 쉬어야 하지만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 훈련을 강행한다.

 

부자에 꽃미남 바람둥이지만 스케이팅에는 진지한 저스틴.

파티를 즐기고 여자가 끊이지 않지만 스케이팅도 뛰어난 선수.

그는 파트너로 캣을 원하지만 그녀의 거절에 새로운 파트너 리아가 등장한다.

 

런던으로 떠나려던 캣은 마음을 돌려 새롭게 페어 스케이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빙상장으로 돌아가지만 저스틴은 새로운 파트너와 훈련 중이다.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 웨이트리스로 식당에서 일하는 캣.

트리플 점프를 성공해 저스틴의 마음을 돌리려 빙상장으로 가지만 실패한다.

 

엄마와 완전히 틀어진 캣.

관계는 개선될 생각이 없지만 대화 중 어린 시절 모두에게 캣을 알린 한여름밤의 꿈을 말한 엄마.

 

다시 한번 모두가 보고 있는 빙상장에서 한여름밤의 꿈을 추는 캣.

모두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저스틴 아빠의 마음을 돌려 저스틴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다.

 

캣은 코치와 함께 살며 2년 후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둘은 몇 주간 훈련을 하지만 싱글과는 많이 다른 페어 스케이팅에 캣은 힘들어한다.

그러다 캣의 실수로 저스틴의 허벅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다.

 

겁이 많은 캣과 겁이 너무 없는 저스틴. 캣은 저스틴을 믿지 못한다.

 

코치는 신뢰 훈련을 통해 캣이 저스틴을 믿도록 만든다.

저스틴은 캣을 절대 떨어뜨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훈련으로 하나가 되는 두 사람. 

드디어 둘의 제대로 된 연기가 펼쳐지며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된다.

 

이후 저스틴, 동생 세리나와 엄마, 젠 등 캣의 주변 인물들의 드라마를 보여주며 전국대회를 향한 그녀의 여정을 보여준다.

 

김연아 선수의 대회 영상이 다시 보고 싶어 지는 꽤 볼만한 넷플릭스 신작 미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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